금천문화재단, 안양천 스토리 투어 ‘빌딩 숲속 산책’ 개최 - 10월 25일 19시 ‘조금 천천히 걸어도 돼요’ 진행 - 10월 27일 14시 ‘완벽한 직장인 G의 안양천 산책 따라가기’ 진행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은 10월 25일과 27일에 금천구청역과 독산역 인근 안양천 둔치에서 이야기가 있는 산책 프로그램 ‘빌딩 숲속 산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양천 100리 길(39km)’이 지나는 서울 금천·구로·영등포구, 경기도 광명·군포·안양시의 6개 문화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안양천 문화위크’의 금천 편이다. 금천문화재단은 안양천 일대에서 두 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5일 오후 7시에는 걷거나 뛰며 명상하는 ‘조금 천천히 걸어도 돼요’, 27일 오후 2시에는 숲 체험과..